남미는 환상적인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가 가득한 여행지이지만, 치안 문제나 거리, 언어 장벽 등으로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몇 가지 주의사항만 숙지하면 훨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실제 국외여행인솔자(해외여행인솔자)가 얘기하는 남미여행 팁은?번호항목내용1여행 일정도시간 이동이 길어 여유로운 일정 필요, 장거리 이동 시 야간 버스 활용2치안밤늦게 혼자 다니지 않기, 위험 지역 확인, 가방은 몸 앞쪽으로, 우버 이용3여행자 보험고산병 포함 여부 확인, 액티비티 보장 확인4기본 스페인어가격 묻기, 화장실 위치 묻기 등 필수 표현 익히기5환전ATM 인출 수수료 고려, 공식 환전소 이용, 소액 지폐 준비6날씨지역별 기후 다름, 방수 재킷 필수7야간 버스VIP ..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여행사에서 근무를 하며 남미나, 아프리카 장기 여행 인솔을 했었습니다. 해외여행 그것도 동남아가 아닌 장거리 인솔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일들이 발생해요 이런저런 경험으로 어떻게 하면 좀 더 깔끔한 인솔이 될 수 있는지 간단한 사항들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전준비 : 여행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명확한 일정을 세워야 해요. 보통 일정은 여행사에서 대부분 정해져 나오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숙지하셔야 해요. 현지 언어, 문화, 관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아주 좋아요. 2. 그룹관리: 보통 적게는 10명 전후 많게는 20명 이상 인솔을 해야 할 때도 있어요. 가끔씩이겠지만 같이 온 여행자들끼리 감정적인 소모전이 일어날 때도 있어요 매번 아침 ..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오늘은 남미 여행할 때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사실 남미 뿐 아니라 어떤 여행에서든 짐은 가벼울수록 좋을 것 같아요. 여권/비자 -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2-3장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 곳에 보관을 합니다. --- 호텔에서 나갈시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시길 권해요. 복사본 만으로도 충분해요~ 행여 경찰이 신분증을 검사해도 그걸 보여 주면 됩니다. 예비용 사진-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비자를 받을때 사진이 두장 필요합니다. 경비 - 신용카드(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2장정도 준비) 미국달러(현지에서 환불해서 여행일정 경비 등에 필요한 돈. 투어나 호텔비를달러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여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신혼여행이나 직장인에게 적합한 8박 9일 일정이에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폭포, 칼라파테의 모레노 빙하 투어 등꼭 필요한 장소와 단기 여행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일정이에요 많은 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긴만큼 일정이 아주 알차요. 지금도 아르헨티나에서 먹었던 인생 스테이크가 생각나네요원래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에 자주 먹었었는데아르헨티나에서 스테이크를 먹은 후에는어떤 곳을 가더라도 크게 감흥이 없었어요.진심이에요ㅎㅎ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악마의 목구멍이란 말처럼 웅장한 이과수 폭포빙하 위에서의 트래킹 자 이제 떠나보아요. 이상 사회구성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어느덧 한국에 정착한지 두 달이 다되어 가네요시간은 진짜 빠르고 뜨겁던 다행이도 태양은 조금은 기세가 꺾인 듯 하네요. 여행사 직원 초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사실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구요우리는 특히 남미, 중남미, 아프리카 상품만 취급을 하니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동남아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들 보다는일하는 성격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남미 배낭여행을 하면서 되돌아 보면각 나라마다 예를 들어 제가 가본 나라들을 보면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물가, 액티비티 종류, 가볼만 한 곳들이 나라마다 정말 다양해요. '그 중 한 곳을 다시 갈 수 있다면??' 이런 상상을 해보면사실 고민이 커요.각 나라마다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너무 많아 쉽사..
주말 임진각과 파주 프로방스 나들이를 마치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된다. 오늘 나는 여행사 마케팅 관련하여 업무를 진행한다. 블로거 기자단 모집 및 블로그 포스팅 업체 선정 등 오늘은 여행사 블로그 디자인도 대충 해보았다. 참으로 이것 저것 하는 일은 다양하다. 아. 물론 비행기 티켓팅은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우리는 남미,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이기 때문에 남미 내 국제선이나 국내선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 경우가 많다. 숙소 또한 현지 숙소 다이렉트로 연락하여 잡는 경우도 다반사. 오늘은 깔라파테의 숙소를 예약 완료하였다. 깔라파테는 남미 남단에 위치하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경계이기도하다. 아.. 다시 가고 싶다. 진심으로다가. 레알. 완전. 오늘도 대표는 퇴근을 하고 나는 오늘도 사무실을 지킨..
위 사진은 에콰도르 어느 바닷가다. 남미는 액티비티, 휴양, 도심, 오지 모든 게 가능한 여행 루트이다. 오늘은 중남미 여행 일정을 한 번 알아보겠다. 내가 근무하는 여행사의 상품이다. 가격이나 여러 부분에서 참 좋아보여 공유한다. 대략 5-6주 사이일정이다. 짧은 여행은 아니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다. 주요 방문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여행지역 -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쿠바 여행기간 - 37박 38일 중남미 내 항공이동은 10회이다. 그만큼 기간 대비 많은 곳을 간다. 페루 리마에서 시작하여 멕시코시티에서 여정이 끝난다. ◆ 포함 / 불포함 사항 ◆ 중미여행 준비서류 - 국제선 항공권(유류세 포함) - 인천-리마 / 리오-멕시코시티 / 깐쿤-인천 - 중간 국제선 10회 ..
2018년 8월 13일 주말을 잘보내고 다시 월요일이 왔다. 지난주 중간부터 출근했으니 아직 근무일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 오늘도 역시 대표가 이것 저것 시킨다. APIS 입력, 남미 내 비행기 발권 등 이것 저것... 대형 여행사는 모르겠지만 작은 여행사라 그런지 체계가 없다. 그 때 그 때마다 알려주고 대충 기록했다가 다음에 써먹는 패턴의 연속이다. 그러다 보니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일은 사실 편하다. 하라는 것만 하면 되니 그러나 내 스타일은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아는게 없으니 크게 주도적으로 할 게 없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오늘도 대표는 일찍 사무실을 나선다. 오늘도 나는 홀로 사무실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