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신입의 업무
- 나는 국외여행 인솔자다
-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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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3일
주말을 잘보내고 다시 월요일이 왔다.
지난주 중간부터 출근했으니 아직 근무일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
오늘도 역시 대표가 이것 저것 시킨다.
APIS 입력, 남미 내 비행기 발권 등 이것 저것...
대형 여행사는 모르겠지만 작은 여행사라 그런지 체계가 없다.
그 때 그 때마다 알려주고 대충 기록했다가 다음에 써먹는 패턴의
연속이다. 그러다 보니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일은 사실 편하다. 하라는 것만 하면 되니
그러나 내 스타일은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아는게 없으니 크게 주도적으로 할 게 없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오늘도 대표는 일찍 사무실을 나선다.
오늘도 나는 홀로 사무실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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