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프리카 7개국 22일 배낭여행

 

오늘도 혼자 사무실을 지킨다.

크게 할 일도 없고 우리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투어에 대해서

잠시 소개해보고자 한다.

동남아프리카 7개국 22일 배낭여행 컨셉이다.

출발 최소인원이 8명 이상이 되면 출발을 한다고 한다.

 

아. 물론 2명이서 자유여행 컨셉으로 출발하는

케냐 8박 9일의 짧은 일정도 있다.

신혼여행으로 가시던데 대단한 것 같다.

 

 

금액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국제선 + 아프리카 내 항공이동 4회 포함 + 호텔급 숙박 + 이동 포함

 

대략적인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고 한다.

포함 / 불포함 사항	아프리카 여행 준비서류
- 국제선 항공권(유류세 포함) - 현지구간 4회 항공권(유류세 포함) - 전 일정 도시간 이동(전용차량) - 전 일정 숙박(호텔급 2인1실/투어박제외) - 아프리카 전문 인솔자 - 최고 1억원 여행자 보험 - 사은품 ※ 불포함사항 - 투어 및 식사비($2500~)                        비자비 약 $300                        개인매너팁 ** 이동이 포함되는 세렝게티 사파리,나미브사막투어는 필수투어 입니다.	-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 여권 사증 4페이지 이상 남은 여권 - 활열병 예방 접종 : 여행출발 10일에 접종 완료   (접종 시 10년 유효 , 접종 비용 42,330원)

 

전체 일정을 살펴보면 1일차 출발부터 22일차 도착까지 아래와 같다.

혹시나 관심 있는 분들은 살표보시기 바란다.

 

1일 인천-아디스아바바-아루샤

01:05 인천 공항 출발 07:10 아디스아바바 공항 도착 10:20 아디스아바바 공항 출발 12:55 아루샤 공항 도착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시작 도시인 아루샤

2일 모시-킬리만자로 (투어)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에 입산해서 킬리만자로를 짧지만 잘 볼 수 있는 미니 트렉킹을 해보자. 열대 권역에서 유일하게 만년설을 간직하고 있다 해서 ‘지구의 신령’으로 불리는 킬리만자로(5895ｍ) 지구에서 마지막 남아 있는 열대의 만년설은 2020년에 없어진다고... 천천이 걸으면서 킬리만자로의 신기한 식물과 동물들을 만나고 이 사라질 만년설을 눈에 간직하자.

3일-5일 세렝게티 국립공원 (투어)

2박3일간의 세렝게티 사파리. 국립공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파리 게임드라이브 시작~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동물의 왕국을 실제로 보자!! 누, 가젤, 얼룩말 등 초식동물과 이를 뒤따르는 사자, 하이에나와 수많은 동물들. 세렝게티의 빅5인 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를 찾아보자. 밤에는 쏟아질듯한 별빛 아래에서의 낭만의 캠핑. 마지막날에는 응고롱고로 보호 지역을 둘러본 후 아루샤로 귀환.

6일 아루샤-잔지바르 (항공)

10:00 아루샤 출발 → 11:10 잔지바르 도착. 퀸의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아랍의 해상왕국이였으며 노예무역항이였던 '흑인들의 해안' 이라는 의미의 잔지바르(Zanzibar)!! 강렬한 태양과 부드러운 모래, 파란 하늘을 가지고 있는 반드시 가야만 하는곳!! 오전에 잔지바르 섬 북쪽에 위치한 인도양의 최고 해변 능귀(Nunggui)로 이동 해질녘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맛있는 해산물 음식 아~~ 행복하다!

7일 잔지바르-스톤타운 (투어)

잔지바르의 대표적인 투어인 스파이스 투어 -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 잔지바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과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

8일 잔지바르-나이로비(항공)

블루사파리 투어 후 나이로비로 이동 21:40 잔지바르 출발 → 22:55 나이로비 도착.

9일 나이로비-리빙스톤 (항공)

07:20 나이로비 출발 → 09:35 리빙스톤 도착.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도시 리빙스톤(Living stone)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이 발견, 영국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잠비아(Zambia)와 짐바브웨(Zimbabwe)사이에 흐르고 있는 길이 2,740km. 유역면적 133만㎢의 잠베지강(Zambezi river) 이곳에는 아프리카 최대의 폭포이자 세계3대 폭포 중에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 리빙스톤을 거쳐 짐바브웨 빅폴 관광 후 국경넘기.

10일 빅폴-쵸베 국립공원-빅폴 (투어차량)

많은 야생동물 중 특히 6만 마리의 코끼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쵸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11,000㎢넓이를 자랑하고 야생 생물의 멸종을 방지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있고 각 구역마다 다른 자연 환경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11일 빅폴-마운 (전용차량)

보츠와나의 5번째 큰 도시이자 관광수도 마운(Maun) 이동 (약8시간) ‘키 작은 갈대의 장소’란 뜻이며 현대식 건물과 민속 오두막이 잘 조화를 이룬다. 주로 이곳에서 시작하는 수많은 사파리투어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데 이곳이 바로 오카방고 삼각지의 관문 도시이기도 하다.

12일 마운-오카방고 (투어차량)

면적 1만 8,000㎢ 의 세계 제일의 내륙 삼각주 오카방고델타(Okavango delta) 부시맨의 거주지역인 칼라하리 사막과 인접해 있어 '칼라하리의 보석' 이라고 불림 앙골라에서 시작되는 강은 나미비아를 거쳐 보츠와나로 들어와 바다에 이르지 못하고 칼라하리 사막 속으로 스며들거나 증발해 사라짐

13일 마운-빈툭 (버스)

마운에서 빈툭으로 출발~

14일 빈툭

나미비아의 수도 빈툭(Windhoek) 아프리칸스어로 ‘바람이 부는 언덕’ 해발 1600m의 고원에 만들어진 도시이다. 독일풍의 아프리카 도시로 주택가나 시내 모두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15일 빈툭-나우클루프-소수스블레이 (투어차량)

나우클루프(Noukluft)로 이동(약3~4시간 소요) 빈툭에서 남회귀선 표지판을 거쳐 나우클루프로 이동 아프리카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 캠핑! 사막의 모래산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인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미비아 서남부의 소수스블레이 인근 사막은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 할 100곳’ 가운데 한 곳으로 뽑히기도 한 곳. 200백 미터가 넘는 오렌지색 모래언덕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광경이 연출되는 곳 나미브 사막과 대서양의 만남!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로 떨어지는 저녁의 태양!

16일 나우클루프-스와콥문트 (투어차량)

사막언덕 등정, 그리고 맞이하는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일출... 액티비티의 천국 스와콥문트(Swakupmund)로 이동

17일 스와콥문트

쿼드바이크, 스카이다이빙, 샌드보딩 등 사막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택하여 즐기기. 혹은 보석박물관 등 간단한 시내 구경하기.

18일 스와콥문트-케이프타운 (항공)

10:35 스와콥 문트 출발 → 12:45 케이프 타운 도착 도착 후 숙소로 이동 후 도착. 희망봉성(Castle of Good Hope), 국립박물관 등 시티투어. 대륙의 남쪽 극점이자 인도양과 대서양의 바닷물이 만나는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관람.

19일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의 상징인 정상이 평편한 테이블마운틴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넬슨 만델라가 실제 수감되었던 로벤 아일랜드. 아프리카속 유럽 워터프론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여행 마무리 하기.

20일 케이프타운

캠스베이-헛베이(물개섬)-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케이프포인트-희망봉-볼더스비치(펭귄)를 방문하는 케이프반도 투어.

21일 케이프타운-아디스아바바-인천(항공)

케이프 타운 출발 아쉬움을 뒤로하고 초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프리카 안녕~~!! 15:55 케이프타운 공항 출발 22:20 아디스아바바 공항 도착 23:35 아디스아바바 공항 출발

22일 인천

16:55 인천 공항 도착 ▶ 위 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액이 중요하다. 거금 5,990,000원

가슴이 벌렁벌렁하다. 포함사항을 보면 절대 비싸다고 볼 수 없는데...

지인 할인 이런건 없으니 아니 없겠지?? 단 돈 만원이라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