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38일 - 남미, 멕시코, 쿠바 일정 추천
- 나는 국외여행 인솔자다
- 2018. 8. 16.
위 사진은 에콰도르 어느 바닷가다.
남미는 액티비티, 휴양, 도심, 오지 모든 게 가능한 여행 루트이다.
오늘은 중남미 여행 일정을 한 번 알아보겠다.
내가 근무하는 여행사의 상품이다.
가격이나 여러 부분에서 참 좋아보여 공유한다.
대략 5-6주 사이일정이다.
짧은 여행은 아니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다.
주요 방문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여행지역 -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쿠바
여행기간 - 37박 38일
중남미 내 항공이동은 10회이다. 그만큼 기간 대비 많은 곳을 간다.
페루 리마에서 시작하여 멕시코시티에서 여정이 끝난다.
◆ 포함 / 불포함 사항 |
◆ 중미여행 준비서류 |
- 국제선 항공권(유류세 포함) ※ 불포함사항-현지생활비(투어비,식비 등) |
- 여권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
함께하는 배낭여행 중님미 38일 - 남미와 멕시코, 쿠바 | ||||
일정 | 날짜 | 기본 루트 | 세부일정표 | 예정숙소 |
1 |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 인천 경유지 공항 리마 |
인천 공항 출발 (경유지) 리마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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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 리마 | ㅇ 조식 후 리마 시내 탐방 - 구시가지 : 아르마스광장, 대성당, 대통령궁, 산프란시스코교회 및 지하무덤, 라우니온거리, 산마르틴광장 - 신시가지 : 사랑의 공원, 라르코마르, 케네디 공원 등의 미라플로레스지구 ㅇ 추천 나이트 라이프 - 분수공원 : 화려한 빛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지는 분수쇼 - 피자거리 : 미라플로레스에 있으며 밤이 더욱 화려해지는 골목에서 페루 전통 칵테일인 '피스코사워'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자 (단 치안이 불안정하므로 소지품 간소화하고 택시로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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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리마 이카(나스카) 리마 |
ㅇ 이카에서 경비행기를 탑승하여 나스카의 지상화 보기 ㅇ 지상화 보는 방법 - 경비행기 : 2-30분 동안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거대한 지상화의 전체적인 모습, 크기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전망대 : 탑을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 올라 감상. 지상화가 워낙 크기때문에 부분의 모습만 관찰할 수 있다. ㅇ 차우치야 무덤 : 옛날 나스카인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가늠하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경비행기 투어 후 바로 사막이 있는 이카의 와카치나로 이동. 버기카를 타고 사막을 질주해보자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샌드보드 타고, 오아시스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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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 리마 (항공이동) 쿠스코 살리네라스 마추픽추 (항공, 기차) |
ㅇ 리마 공항 출발. 쿠스코 공항 도착 ㅇ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라자 데 아르마스를 갖고 있는 쿠스코! ㅇ 시내에서 간단히 식사 후 계단식 소금암석인 살리네라스를 방문 ㅇ 마추픽추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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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 마추픽추 아쿠아스- 깔리엔테스 쿠스코 |
ㅇ 이른 새벽 마추픽추를 올라가자. 마추픽추는 언제 봐도 멋있지만, 그 중 가장 멋진 풍경은 일출 때이다. 마추픽추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는 감흥은 평생 남을 추억이 될 수 있다. ㅇ 도시이름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Aguas Calientes)가 '뜨거운 물'이라는 뜻이다. 하산하여 모임 때까지 시간 여유가 있다면 노천온천을 즐겨보자. ㅇ 다시 쿠스코로 귀환. ㅇ 와이나픽추 입장권을 원하시는 분들은 예약 시 말씀해 주세요. 잔여석이 있을 경우 구입해 드립니다.(추가 2만원 비용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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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 쿠스코 | ㅇ 오전에 볼리비아 영사관 방문하여 비자 받기 - 개인준비물 : 사진 1매, 황열병 예방접종 복사본, 신용카드 복사본) ㅇ 접수 후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쿠스코 시내를 즐겨보자 ㅇ 12각의 돌, 대성당, 아르마스광장, 헤수스교회, 산블라스, 코리칸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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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 쿠스코 버스 뿌노 |
ㅇ 오전에 뿌노로 이동(약 6시간 소요) - 침대버스(우리나라 우등고속과 비슷)로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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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 뿌노 투어 |
ㅇ 이른 새벽 도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인 티티카카호수를 만끽하기 위한 투어 신청하기 - 반나절투어 : 우로스섬(갈대를 엮어 만든 섬에 사는 독특한 문화 엿보기) - 풀데이투어 : 우로스섬 + 따낄래섬(진정한 티티카카의 크고 아름다움을 느끼기 원한다면 따길래섬까지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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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 푸노 버스 라파스 |
ㅇ 첫 번째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이동. - 국경을 넘을 땐 항상 소지품, 특히 여권이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 ㅇ 전형적인 고산도시(3800미터)에 분지형으로 자리잡은 라파스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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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 라파스 | ㅇ 자유롭게 라파스 탐방하기 ㅇ 라파스 숙소 체크인 후 자유일정 - 전통 제사용품을 파는 마녀시장, 라파스의 중심 무리요 광장 - 라파스 외곽에 있는 달의 계곡 - 싸고 맛있는 볼리비아 로컬 음식 맛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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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 라파스 항공 우유니 |
ㅇ 조식 후 라파스 공항으로 이동, 우유니행 항공 탑승 (약 1시간 소요) ㅇ 2박 3일간의 우유니투어 시작. 1일차 : 가도가도 끝없는 하얀 소금사막. 우유니-기차묘지-염호마을(꼴차니)-소금호텔박물관-물고기섬-꼴차카 ※ 사막에 있는 만큼 숙박시설이 열악하고 난방이 되지 않으므로 핫팩, 침낭 등의 보온용품을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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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 우유니 | 우유니투어 2일차 : 설산과 호수, 화산 등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 카나파호수 - 에디온다호수(플라맹고 관찰)- 온다호수 - 차르코타호수 - 라마디타스호수 - 돌로 된 나무모형 - 콜로라다호수 ※ 투어 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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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 우유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
ㅇ 3일차 : 솔 데 마냐나-노천온천-라구나 베르데 ㅇ 칠레로 입국하여 산페드로 도착, 숙소 체크인 후 자유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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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 칼라마 항공 산티아고 |
ㅇ 조식 후 칼라마 공항으로 이동(약 1시간), 산티아고행 비행기 탑승 (약 2.5시간 소요) ㅇ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숙소 체크인 후 자유일정 - 대성당이 있는 아르마스 광장, 현지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장 둘러보기 - 거리벽화로 가득한 베야비스타 거리의 낭만 - 칠레 최대의 와이너리인 콘차 이 토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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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 산티아고 | ㅇ 산티아고 자유 일정 ㅇ 근교에 위치한 절벽 위의 도시 발파라이소(Valparaiso) 및 비냐 델 마르(Vina del Mar) 다녀오기 ㅇ 칠레 최대의 와이너리인 콘차이또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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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 산티아고 뿐따아레나스 뿌에르토나탈레스 (항공/버스) |
ㅇ 모네다궁(대통령궁), 아르마스광장, 산크리스토발 언덕, 중앙시장, 산타루시아 언덕 등 시내구경 - 산티아고 공항 출발 - 뿐따아레나스 공항 도착 - 뿌에르토 나탈레스까지 버스 이동(약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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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 뿌에르토- 나탈레스 (투어버스) |
ㅇ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중 하나인 또레스 델 빠이네(Torres del Paine) 국립공원을 일일투어로 감상하기. ㅇ 고유색(하늘, 비취, 에메랄드빛 등)을 가진 여러 호수들을 지나 빙하가 녹아 흐르는 그란데 폭포, 뻬오에호수를 보고 그레이 빙하가 떠있는 그레이호수로 이동하는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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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 뿌에르토- 나탈레스 버스 깔라파테 |
ㅇ 칠레에서 아르헨티나의 깔라파테를 향하여 이동 ㅇ 메인 도로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길거리 마켓 및 상점들 구경하기. 니메즈호수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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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 깔라파테 투어 |
ㅇ 뻬리토 모레노 빙하 즐기는 방법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로 앞에 있는 빙하를 바라본다. 한 눈 팔지 말자. 언제 굉음을 내며 얼음덩어리가 떨어질지 모른다!! - 미니트레킹 : 전망대에서 관찰 후 보트를 타고 가서 빙하를 한 시간 반 정도 걸을 수 있다. 파아란 빙하 위를 걷는 느낌은 어떨까?? ㅇ 마지막에 빙하의 얼음을 넣어 주는 위스키도 빼놓을 수 없다 ㅇ 웁살라 빙하 : 오직 크루즈를 타야한 볼 수 있는 가장 큰 빙하. 유빙들을 가르며 선회하는 배는 진귀함 그 자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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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 깔라파테 항공 우수아이아 |
ㅇ 조식 후 공항 이동, 우수아이아행 비행기 탑승(약 1시간) ㅇ 숙소 체크인 후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자유일정 ㅇ 비글해협 투어 - 우수아이아 및 비글해협의 상징인 등대 둘러보기. - 바다사자와 펭귄, 강치 등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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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 우수아이아 항공 부에노스 아이레스 |
ㅇ 아름다운 땅끝 마을에서 한가로이 시내 돌아다니기 - 땅끝박물관, 띠에라 델 부에고 국립공원, 열차박물관 등 ㅇ 우수아이아 공항 출발,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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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 부에노스 아이레스 |
ㅇ 남미의 파리, '좋은 공기'라는 의미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ㅇ 중심광장인 5월광장,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상징인 오벨리스코, 대성당, 산마르틴광장, 대통령궁, 라바제&플로리다 거리 등 시내 곳곳을 파헤쳐보자. - 20세기 중남미 미술계의 동향을 느끼고 싶다면 라틴 아메리카 미술관 -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조형물 플로라리스 헤네리카 - 가치 있는 좋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박물관 -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체험형 시림 동물원 - 에비타의 무덤이 있는 레꼴레타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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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 부에노스 아이레스 |
ㅇ 산 뗄모 지구 - 1800년대 후반 부유층이 살던 데펜사거리,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 특히 일요시장이 펼쳐지는 도레고 광장 - 국립역사박물관, 라 보카 지구 - 밝은 형형색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표적인 골목길인 까미니토 - 이 거리를 잘 표현해 그린 화가로 유명한 베니토 낀께라 마르틴 미술관 - 아르헨티나 최고의 축구팀인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 등 ㅇ 추천 나이트 라이프 - 탱코의 본고장에서 오리지널 탱고쇼를 보는 여유를 부려보자 - 탱고쇼는 정찬쇼이므로 슬리퍼, 반바지, 모자 등은 삼가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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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공 뿌에르토 이과수 |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 출발, 뿌에르토 이과수 공항 도착. ㅇ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폭포는 낮은 산책로, 높은 산책로, 악마의 목구멍으로 나뉘어 있고 어느 곳을 먼저 보든 상관없다. * 스피드보트, 정글사파리 등을 하는 경우엔 젖을 수 있으므로 수영복 혹은 여벌 옷을 준비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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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 포스 두 이과수 항공 리우 데 자네이루 |
ㅇ 브라질쪽 이과수폭포 관람 - 전날의 아르헨티나쪽과는 다른 모습의 폭포를 볼 수 있다. '이게 과연 같은 폭포인가??' ㅇ 이과 수 관람 후 이과수 공항 출발. 리우 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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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 리우 데 자네이루 |
ㅇ 코르코바두 언덕과 거대한 예수상에 올라 리오 도심의 전경 감상. ㅇ 케이블카를 타고 가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코파카바나 해변을 볼 수 있는 빵 지 아수까르. 아름다운 코파카바나/이빠네마해변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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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 멕시코시티 | ㅇ 남미여행을 마치고 중미로 이동. 멕시코 시티 도착 - 리우(06:10) - 상파울루(07:25) 45$ / 상파울루(10:35) - 멕시코시티 15:50 도착 ㅇ 멕시코의 맛 기행이 시작됩니다!!! - 대성당, 소깔로 광장, 과달루페 사원 등을 둘러보며 길거리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멕시코 음식탐방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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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 멕시코시티 | ㅇ 인구 2천만의 대도시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의 맛있는 음식과 테오티우와칸을 둘러보자. ㅇ 추천일정 - 테오티우아칸(teotiuacan) : 해발 2300m에 있는 신들의 도시 - 태양의 신전, 달의 신전, 죽은 자의 길을 돌아보면서 남미 최고규모의 피라미드를 감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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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 멕시코시티 항공 아바나 |
ㅇ 멕시코시티 출발 -> 아바나 도착 ㅇ 아바나에 도착 후 올드 아바나의 거리풍경을 즐겨보자. 길거리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바로 쿠바를 사랑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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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 아바나 비날레스 투어 |
ㅇ 비날레스 계곡(la valle de vinales)투어 - 선사시대의 특이지형인 석회층 계곡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비날레스 계곡투어, 자연 그대로의 토양과 그 토양에서 나오는 원시의 아름다움. 마치 공룡이 나올 것만 같은 지형. - 세계 최고의 시가를 생산해 내는 공장을 둘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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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 아바나 | ㅇ 아바나의 마지막 밤. 쿠바를 느끼고 둘러보자 ㅇ 추천여행 - 말레꼰 방파제(malecon) : 이곳에 서면 다들 영화주인공이 된 듯하다. 바다와 파도와 방파제를 보며 시 한 편 지어보자. - Hotel ambos mundos - 헤밍웨이가 머물렀던 호텔 1층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차를 한 잔 마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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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 아바나 항공 칸쿤 |
ㅇ 사랑스런 쿠바를 떠나 카리브해를 즐기러 칸쿤으로 출발~ 아바나 출발 -> 칸쿤 도착. 칸쿤 도착 후 휴식 ㅇ 칸쿤 지역의 호텔을 원하실 경우 개별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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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 칸쿤 치첸잇사 메리다 |
ㅇ 마야문명의 유적 치첸잇사를 탐방하자. ㅇ 멕시코의 음악과 춤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메리다로 출발~(버스 약 6-7시간) ㅇ 메리다의 밤 - 소깔로 광장에서 바라보는 대성당. 골목마다 은은한 불빛이 비추어 우수에 젖게 만든다. 일년 내내 축제인 메리다에서 멕시코 음악과 춤을 즐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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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 메리다 | ㅇ 욱스말 유적지(uxmal) - 마법사가 하루 만에 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아름다운 마야 유적지. 밤에 조명이 비출 때는 더 아름다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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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 메리다 칸쿤 |
ㅇ 아름다운 카리브해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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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 이슬라데무헤레스 투어 칸쿤 멕시코시티 |
ㅇ 이슬라데무헤레스 투어 ㅇ 칸쿤 출발(17:19) - 멕시코시티 도착(19:00) / 멕시코시티 출발(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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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 경유지 공항 | ▶ 경유지 공항 도착 ▶ 인천행 항공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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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 경유지 공항 인천 |
▶ 인천국제공항 도착(06:00) | |
▶ 위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숙박 : 2인 1실 기준(성별이 홀수인 경우 3인 1실) / 일부 지역(산페드로, 우수아이아, 이과수 및 중미 일부) 도미토리 사용. |
사실 기간에 비해 많은 나라를 다니는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것 같다.
이동과 숙박을 같이 하고 자유여행 컨셉이라 각자 원하는 여행을 한다.
금액도 중요하다 9,190,000원
숙박과 국제선 항공. 그리고 남미 대륙 내 10회의 항공이동도 포함이다.
조식은 모두 포함이지만 나머지 식비와 투어비 정도는 개별 부담이다.
한 번쯤 다녀올 만한 여행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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