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오늘은 남미 여행할 때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사실 남미 뿐 아니라 어떤 여행에서든 짐은 가벼울수록 좋을 것 같아요. 여권/비자 -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2-3장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 곳에 보관을 합니다. --- 호텔에서 나갈시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시길 권해요. 복사본 만으로도 충분해요~ 행여 경찰이 신분증을 검사해도 그걸 보여 주면 됩니다. 예비용 사진-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비자를 받을때 사진이 두장 필요합니다. 경비 - 신용카드(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2장정도 준비) 미국달러(현지에서 환불해서 여행일정 경비 등에 필요한 돈. 투어나 호텔비를달러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
주말 임진각과 파주 프로방스 나들이를 마치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된다. 오늘 나는 여행사 마케팅 관련하여 업무를 진행한다. 블로거 기자단 모집 및 블로그 포스팅 업체 선정 등 오늘은 여행사 블로그 디자인도 대충 해보았다. 참으로 이것 저것 하는 일은 다양하다. 아. 물론 비행기 티켓팅은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우리는 남미,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이기 때문에 남미 내 국제선이나 국내선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 경우가 많다. 숙소 또한 현지 숙소 다이렉트로 연락하여 잡는 경우도 다반사. 오늘은 깔라파테의 숙소를 예약 완료하였다. 깔라파테는 남미 남단에 위치하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경계이기도하다. 아.. 다시 가고 싶다. 진심으로다가. 레알. 완전. 오늘도 대표는 퇴근을 하고 나는 오늘도 사무실을 지킨..
나는 여행사 직원이다. 내일은 광복절!!! 아싸 휴일이다. 오늘도 출근하여 이것 저것 해본다 초짜가 할 수 있는게 그렇듯이 대단한 건 없다. 익스피디아를 통한 남미 숙소 여행은 물론이며 남미여행팀 일정 엑셀파일 정리라든지지 E-ticket 정리 등 마추픽추, 와이나픽추는 일일 입장제한수가 있어 해당 날짜 가능 인원 조회라든지 자잘한 업무들을 오늘도 나는 이것 저것 한다. 사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대표가 어디 숙소를 예약하라고 지시하면 그냥 예약하고 결제할 뿐 내가 숙소를 컨택하거나 리스팅하지는 않는다. 오늘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내가 근무하는 여행사의 한 달 광고비가 생각이상으로 높았다 네이버와 다음의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Input 대비 Output이 어떻게 되는진 알 수..
2018년 8월 13일 주말을 잘보내고 다시 월요일이 왔다. 지난주 중간부터 출근했으니 아직 근무일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 오늘도 역시 대표가 이것 저것 시킨다. APIS 입력, 남미 내 비행기 발권 등 이것 저것... 대형 여행사는 모르겠지만 작은 여행사라 그런지 체계가 없다. 그 때 그 때마다 알려주고 대충 기록했다가 다음에 써먹는 패턴의 연속이다. 그러다 보니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일은 사실 편하다. 하라는 것만 하면 되니 그러나 내 스타일은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아는게 없으니 크게 주도적으로 할 게 없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 오늘도 대표는 일찍 사무실을 나선다. 오늘도 나는 홀로 사무실을 지킨다.
2018년 8월 8일 여행사 첫 출근 40살을 바라보고 있는 나. 갑자기 작은 아주 작은 남미,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OP란 직업과 하는 일도 모르고 덜컥 출근을 하게 되었고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된다. Expedia, GTA, 여행 상품들 숙지, 항공시스템(갈릴레오), 보험, 호텔 예약 메일 보내기 등등 크게 어려운 건 없지만 익숙해지기까진 시간이 조금은 필요할 듯 하다. 박봉이긴 하지만 많은 고민 끝에 일을 시작한 이상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여행사 직원이다' 카테고리에서는 나의 업무에 있어 도움이 되기 위해 가능한 자주 작성을 하도록 하겠다. 문득 생각해보니 단순한 업무의 반복이 있을 수도 있어 언제까지 적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