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은 절대적인 내돈내산 파주에 있는 복많네해물칼국수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원래 면을 좋아해서 라면, 칼국수, 우동 등 면이라면 마다하지 않지만 최근에는 체중관리로 인해 잘 못먹는 음식 중 하나에요ㅠㅠ 1.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된 파주 복많네해물칼국수 : 근처에 일이있어 지나는 길에 검색을 해서 갔는데 푸짐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국물맛이 시원해서 해장용으로 아주 좋아요. 2.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해물탕만큼 푸짐한 파주 칼국수집 : 딱 봐도 싱싱하고 큼지막한 전복이랑 낙지 그리고 여러가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끓이면서 먹는데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조개류는 물론이고 홍합,..
날씨가 추워져 조개전골이 생각나 이전에도 몇 번 방문했던 파주에 있는 택이네조개전골을 방문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신선한 조개와 치즈 퐁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죠.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소주가 5,000원!!! 아직은 조금 어색한 가격입니다. 제 친구는 치즈퐁듀와 조개의 조합이 취향이 맞지 않는다고도 하지만 개인 입맛차이니... 저는 4인 스페셜? 조개전골을 시켰는데 스페셜은 기본에다가 낙지를 토핑 했습니다. 솥의 사이즈는 여전히 어마했고 은근히 많아 보이지만 하나씩 먹다 보면 껍데기가 넘쳐흐릅니다. 전골은 어쩔 수 없죠ㅎㅎ 새우, 오징어, 조개, 어묵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고 조개가 익기전 군만두와 오징어다리 튀김을 주는데 애피타이저로 아주 괜찮습니다. 추가로 식사를 하러 가는데 식당 ..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저는 가끔 분식이 먹고싶은 날이 있어요. 지난 주말이 그런 날이었어요. 이 집을 몰랐을 땐 그냥 동네 분식집에서 사다 먹었는데 이 집을 알고난 뒤에는 이제 여기서만 먹어요 동네 떡볶이 집이 뭐 크게 특별한 건 없지만 파주에선 그래도 먹을만한 곳인 곳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외관은 보시는 바와같이 특별한 것 없어요^^ 그냥 동네 분식집 수준이에요 일반 동네 분식집과는 다르게 포장은 아주 꼼꼼하게 잘 해주네요 순대는 크게 특별하진 않았어요. 무난무난 떡볶이는 떡이 조금 신기해요. 얇고 긴 떡이에요 가장 좋았던 건 튀김이에요. 아주 바삭한, 동네에서 나오기 힘든 맛이더라구요. 파주에서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땐 누들젓가락 추천해요 이상 사회구성원이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카페 방문을 했다.파주에서 아주 유명한 집이고 특히 마늘빵이 유명하다고 한다.지난주 방문하려다 이번 주말 친구가 방문해서 어제 가게되었다.물론 내 돈 주고 간 후기이다.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고 간 탓에 빵이 들어가 배가 있을까 했지만밥 배 따로 간식 배 따로 있는 건 확실한 듯 하다. 류재은 베이커리는 이번에 알았는데 파주 프로방스 내, 헤이리 마을안에도체인이 있다.내가 방문한 곳 외에 파주 프로방스 내에만 여러 개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여러 개가 있는 걸 보고우리는 재은씨 너무하다고, 다 헤쳐드신다고 실 없는 농담을 한다. 꽤 규모가 크다.주차장도 그럭저럭 있고 1층은 베이커리가 있고 커피는 2층에서 마실 수 있다. 전체적인 빵, 디저트 종류는 많았고 가격은 그리 착한 편은 아니다. ..
지인이 파주에 놀러도 오고 겸사겸사 점심을 먹으러 외식을 했다. 파주 현지 주민 추천을 여러 곳 받았는데 우리는 메기찜을 결정사실 매운탕은 먹어봤는데 메기찜은 처음이라 궁금한 마음도 있었다.가게 이름은 파주 향촌집. 지도를 확인했더니 북한이 바로 위에 있다. 후덜덜하다.혹시나 몰라 전화를 했더니 식사 가능하다고 한다.찜은 시간이 걸리니 미리 주문을 해놓는다. 도착을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이다.가게가 막 좋거나 하진 않지만 맛집 포스를 뿜어낸다.파주에 맛집이 은근 많다. 참게, 매운탕, 두부, 장어 등등 다양하다. 메뉴판을 본다. 가격대가 유난히 비싸거나 싸진 않다.그냥 저냥 가격면에서 큰 특징은 없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나온다. 특히 저 고추김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