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보홀로 가는 여정을 오션젯을 이용해 떠나본 후기를 공유해요. 오션젯 예약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까지의 경험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년 만에 다시 찾은 보홀 섬. 이번에는 모알보알, 막탄, 아니면 보홀로 갈지 확실하지 않아 항공권만 제주항공 세부로 예약했습니다. 예상대로 제주항공 세부행 비행기는 만석이었죠. 여전히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여행지입니다. 결국 보홀로 가기로 결정하고 06시 첫 배를 예약했습니다. 막탄 공항에서 항구까지 이동하기 제주항공 02시 넘은 새벽에 막탄 공항에 도착한 저는 공항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공항에서 기다리기 좋았습니다. 3층 출국장이 한산하고 편해 추천드려요. 바로 항구로 갈 수도 있었지만, 한산한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