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벨라에서 아디스아바바로 돌아와 킬리만자로를 향하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아프리카 야생의 매력을 만끽하는 여행!
잠시 머무는 아디스아바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매력 없던 곳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디스아바바는 다른 아프리카 도시들에 비해 조금 매력이 없었어요.
하지만 역사와 문화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추천 관광지:
국립박물관(루시 화석 전시), 성 조지 성당, 메르카토 시장
루시 화석 전시:
국립박물관에서 인류 최초의 인류로 불리는 루시의 화석을 감상하세요.
인류 진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
커다란 접시에 담긴 음식을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에티오피아 식사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인제라'라는 빵과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치킨 스튜와 고기가 대표 메뉴입니다.
식사는 오른손으로 하는 것이 에티오피아식 에티켓입니다.
에티오피아 전통 공연:
화려한 의상과 음악으로 펼쳐지는 에티오피아 전통 공연을 감상해보세요.
개인 취향에 따라 흥미롭지 않을 수 있지만, 에티오피아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를 향하여
아프리카의 상징적인 산: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휴화산입니다.
정상부의 만년설로 덮인 봉우리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높이: 5,895m
위치: 탄자니아 북동부
등반 난이도:
대륙 7대 봉우리 중 가장 쉬운 편이지만, 여전히 어려운 등반 코스입니다.
충분한 준비 운동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도전과 용기의 상징:
킬리만자로는 많은 등반객들이 꿈꾸는 곳입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도전과 용기의 상징이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빛나는 산, 백산:
킬리만자로는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에는 만년설로 덮여 있어 '백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양한 생태계:
킬리만자로 산 기슭에는 고원의 관목지대, 울창한 숲,
탁 트인 황야 등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표적인 동식물:
코끼리, 기린, 얼룩말, 사자, 치타, 하이에나, 몽구스, 다양한 조류
세계유산 및 방문 시기:
킬리만자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수렵이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등반에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3월, 6월부터 8월까지입니다.
등반 준비:
충분한 체력 훈련, 적절한 등산 장비 준비, 고도병
킬리만자로 당일 트래킹 투어
세렝게티 국립공원 투어를 위한 준비:
킬리만자로는 당일 트래킹 투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투어가 있으니 본인의 일정에 맞는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행 팁과 주의사항
에티오피아와 킬리만자로 방문 시 주의할 점으로는 현지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고,
에티오피아의 전통공연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킬리만자로 및 세렝게티 여행 전에는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킬리만자로 등반에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3월, 6월부터 8월로, 이 시기에 여행을 계획하면 좋습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투어 예약
이런저런 투어회사를 방문해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드라이브 견적도 알아봐요.
대동소이하지만 느낌이 가는 곳으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세렝게티 출발날 숙소로 차량이 픽업이 옵니다.
이런 회사도 있었고
요런 회사도 있어요.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은
타조도 옆에서 같이 달리는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세렝게티에서는 호랑이도 무조건 봐야죠.
다음 포스팅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드라이브를 자세하게 포스팅할게요.
지금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아프리카 야생의 매력을 만끽하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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