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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외여행 인솔자다

국외여행인솔자가 얘기하는 아프리카 여행 루트

by 홍뜨래 Hot Trend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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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여행하면 막연하다고 다들 많이 얘기해요

까만 피부, 마른 체형, 못 사는 나라라는 인식?

물론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긴 하지만 

저와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좋았다고 해요.

아시아나 유럽을 여행하고 이젠 어디 가나? 하고 남미를 가시고

남미도 갔는데 이제 어딜 가나? 하고 아프리카를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프리카도 갔는데 이제 어딜가나? 이럴 땐 이제 해외 한 달 살기도 좋아요

물론 저도 기회 될 때마다 여행을 자주 가려해요

올해도 올초에는 남미 한 달, 5월엔 와이프와 필리핀 보홀

그리고 이번달에는 태국 푸껫부근에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건 나중에 시간 될 대 한번 다시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아프리카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하는지 간력하게 알아볼게요

남미를 갈 때도 국민루트라고 불리는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이런 순으로 보통 여행을 많이 해요.

물론 거기다가 멕시코, 쿠바까지 같이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고

좀 더 길게 여행하시는 분들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까지 중미도 같이 가죠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루트가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보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IN 해서 남아공에서 OUT 하는 코스가 대중적이에요

우리는 여기서 뭘 볼 수가 있을까요?

아프리카여행에서도 정말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세렝게티 국립공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보츠와나 국립공원 등 수많은 국립공원들

나이아가라폭포와 이과수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폭포

소금사막이 아닌 진짜 모래사막인 나미비아사막도 아주 좋고요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의 바다도 너무너무 좋아요.

남미와는 달리 아프리카는 고산이 없기 때문에 아주 편안히? 여행이 가능해요

남미는 해발고도가 기본 2.000m고 높은 곳으로 가면 4,000m 이기 때문에

하.... 고산병!!! 자주 가는 저도 약간씩 와요. 그냥 와요!!!

나이가 젊다고 안 오는 것도 아니고 건강하다고 해서 고산병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와요ㅎㅎ 아프리카는 여행 시 큰 고산이 없어 체력적으로 좀 편해요

잔지바르의 바다는 진짜 미쳤었고, 여러 가지 해산물들도 입에 잘 맞아요. 물론 싸진 않아요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어느 나라를 가도 해산물은 저렴한 음식은 아니더라고요

방글라데시에 랍스터를 시장에서 사도 3만 원 전후 줬던 것 같기도 하고...

세렝게티국립공원이나 쵸베국립공원도 볼거리가 아주 많고,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에서의 캠핑도 많은 기억이 남아요.

다시 사진을 보니 가고 싶은 맘이 크게 드네요.

혹시라도 아프리카를 가게 된다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들어가서 

탄자니아, 케나,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

이런 순서로 다녀오시면 될 듯해요

이상으로 사회구성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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