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자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시 챙겨갈 비상약(상비약) 리스트는?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시 챙기면 좋을 비상약이나 상비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떤 약을 챙겨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여러 번 여행을 갔을 때, 필요한 약이나 준비물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여행 시 챙겨가면 좋은 비상약 리스트와 상비약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될 거예요!

해외여행비상약

 해외여행 시 챙겨가면 좋은 비상약 리스트

 해외여행 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바로 진통제입니다. 여행 중에 다치거나, 두통, 발열, 소화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약입니다. 

 하지만 진통제는 개인의 체질과 병력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병원에서 처방받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병원에 갈 수 없다면, 타이레놀과 종합감기약을 함께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타이레놀은 소염작용과 해열작용이 있어서 두통과 발열에 도움이 되고, 종합감기약은 감기와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진통제 외에도 다음과 같은 비상약들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소화제: 현지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화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위장장애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지사제: 물이나 음식의 변화로 인해 탈수되거나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사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탈수와 영양소 부족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멀미약: 자동차나 배를 타거나 비행기를 이용할 때 멀미가 심할 수 있습니다. 멀미약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멀미를 줄여주거나 없애줄 수 있습니다.

상처 연고 및 메디폼: 여행 중에 다칠 확률이 높으므로, 상처 연고와 메디폼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상처를 치료하거나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과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완화 되었습니다만 마스크는 감염병의 예방과 전파를 막는 데에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선크림: 해외여행 시 햇빛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므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와 파장 차단 지수(PA)가 높을수록 피부를 잘 보호해 줍니다. 선크림은 자신의 피부 타입과 여행지의 기후에 따라 선택하시고, 자주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콘돔: 해외여행 시 성관계를 가질 수 있으므로, 콘돔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콘돔은 성병이나 임신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이상으로 해외여여행 시 챙겨가면 좋은 비상약과 상비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상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