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1시간 대마도 여행, 자유여행부터 패키지까지 완벽 가이드
- 나는 여행자
- 2025. 5. 18.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왜 지금 대마도일까?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정답은 바로 대마도 여행입니다.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10분이면 도착하는 이 섬은, 히타카츠항을 통해 손쉽게 입국할 수 있어 주말 1박 2일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실제로 저는 이번에 히타카츠–이즈하라 코스로 대마도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동 시간도 짧고, 입국도 간편하며, 맥주와 쇼핑까지 알차게 즐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한적한 관광지가 인상적이었죠.
시간별 대마도 여행 추천 코스
⏰ 당일치기 일정
- 부산 출발 → 히타카츠항 도착
- 콘비라에비스신사 산책 (도리이에서 인증샷 필수)
- 미우다해수욕장에서 바다 감상
- 히타카츠 밸류마트 쇼핑
- 한국전망대 → 귀국
👉 하루 만에 일본 감성을 경험하고 싶은 분께 딱! 면세점과 마트 쇼핑만으로도 본전은 뽑을 수 있어요.
🗓️ 1박 2일 일정
Day 1
히타카츠항 도착 → 렌트카 수령 → 콘비라에비스신사 → 미우다해수욕장 → 이즈하라로 이동 → 쓰시마호텔 체크인 → 이자카야 저녁 식사
Day 2
쓰시마박물관 →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 만제키바시 → 귀국 전 마지막 쇼핑
👉 하루가 아쉬운 분들에겐 1박 2일 코스가 정답입니다. 대마도 자유여행은 렌트카와 함께하면 동선이 유연해져 훨씬 즐겁습니다.
자유여행이냐, 패키지냐? 선택 가이드
장점 | 일정 조정 자유, 맛집 탐방 가능 | 모든 준비가 간편, 이동 걱정 없음 |
단점 | 직접 계획해야 하고 렌트카 필요 | 일정이 빡빡하고 유동성 낮음 |
추천 대상 | 자유로운 여정을 원하는 여행자 | 초행자, 시니어 여행객 등 |
👉 짧은 여행이라도 나만의 루트로 움직이고 싶다면, 대마도 자유여행이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
렌트카 이용법과 체크포인트
- 예약: 출발 전 국내에서 미리 온라인 예약 (여행시기에 가성비 있게 사이트마도 비교)
- 수령 장소: 히타카츠항 또는 히타카츠항 근처
- 반납 팁: 이즈하라 반납 → 히타카츠 귀국 루트가 가장 편리함
🚗 주의할 점:
- 일본은 좌측통행입니다. 운전 전 충분한 이미지 트레이닝 필수!
- 보험은 슈퍼자차 이상 가입 추천
- 반납 전 반드시 주유 필요 (히타카츠에 주유소 있음)
👉 렌트카가 있으면 무거운 쇼핑백도 걱정 NO! 일정 유연성도 UP!
숙소, 어디가 좋을까? (예산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대
- 쓰시마호텔 (이즈하라): 중심지 위치, 쇼핑 동선 편리
- 토요코인 (이즈하라): 일본 체인 호텔, 조식 포함
🏨 중급 이상
- 미나토호텔 (히타카츠): 항구 도보 5분 거리, 당일 귀국 시 유리
🛏️ 감성 숙소
- 게스트하우스 미즈키: 조용한 일본풍 숙소, 개인 여행자에게 추천
👉 숙소 선택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렌트 이용 시 이즈하라 쪽이 편리합니다.
대마도 여행 체크리스트 🧳
✅ 멀미약 (배 타기 10분 전 복용)
✅ 여권 & 국제운전면허증
✅ 소액 엔화 환전 (마트, 소규모 식당용)
✅ 캐리어 넉넉히 (쇼핑템 다 못 담으면 후회!)
✅ 귀국 전 히타카츠 면세점 쇼핑 필수!
📸 포토 명소: 콘비라에비스 신사 도리이, 만제키바시, 미우다 해변 🛍️ 인기 쇼핑템: 캔맥주, 드럭스토어 간식, 생활용품, 일본 세제
마무리: 대마도는 '짧고 강한' 일본 여행의 정수
단 1시간 거리에서 일본의 자연, 문화, 먹거리, 쇼핑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대마도 자유여행은 바로 그런 '짧고 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주말, 히타카츠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어떠세요? 렌트카와 함께라면 대마도의 진짜 매력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 여권 챙기셨나요? 지금 바로 대마도 여행 예약하고 리프레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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