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파주 원데이클래스 "작은화실"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은 오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파주 작은화실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역시나 200% 내돈내산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 오랜 친구들과 함께 파주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작은화실"을 방문했습니다. 다들 그림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습니다. 그래도 그림을 선택한 이유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랜 친구들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고, 매번 먹는 술이나 유흥이외에 색다른 경험이 필요해서 가봤습니다.

파주 작은화실은 탄현면에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풍경은 아늑한 분위기의 작업실, 벽마다 걸려있는 수강생들의 그림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그림에 서툰 우리를 편안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먼저 기본적인 스케치방법부터 시작해서 선생님의 재치 있는 지도 덕분에 금세 분위기가 풀립니다.

연습용 종이에 충분히 연습을 한 후 각자 자신만의 색감과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봅니다. 자기가 갔었던 곳의 사진을 찾아 스케치를 하고 오일파스텔로 색칠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서툴던 손길도 점점 익숙해져, 나름의 작품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를 무한 칭찬 중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각자의 작품을 나란히 놓고 감상하기도 합니다. 다들 처음 그림을 그려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파주작은화실"에서의 클래스는 우리에게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도 했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무엇보다도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다들 그림에 대한 흥미가 더 올라갔습니다. 파주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파주에 살고있고 그림에 대해 전~~ 혀 소질이 없지만 관심은 있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하셔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분명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200% 내가 예약하고 내가 체험한 파주 작은화실 원데이클래스 리뷰였습니다. 주소는 파주시 탄현면 갈현로 28 1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