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주차장 막은 아주머니 Feat. 불법주차 아줌마

안녕하세요 사회구성원입니다.

오늘은 송도에서 일어난 무개념 아줌마의 불법주차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뉴스에서 난리가 났었죠

관리사무실에서 불법주차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리는 ㅎㅎㅎ

오늘은 차를 매각하려다가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이 되었다고하네요.

어린이들의 도덕 체험장소로도 이미 인기이며,

차량은 수많은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되어있어요.

현재까지의 사건을 정리해보면

1. 아줌마 잘못에 과한 관리실의 응징이 있었고

2. 아줌무가 과한 보복으로 주차장입구에 불법주차를 하였고

3. 주민 및 사람들이 불법주차 아줌마에 대한 응징으로 포스트잇테러

4. 이에 아줌마가 중고차로 차를 팔아버렸는데.

5. 차량을 가져가려고 하니 타이어에 락을 걸어버림

입주자 대표와 관리실에서 자물쇠 채운 주민에게 풀어달라고 하니

그 입주민이 사과하면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사과를 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6. 경찰 소환에 아줌마 변호인이 온다고 하네요.

앞뒤 사정을 제외하고라도 제정신인가 싶어요. 관리실에서도 하루에 

저 정도로 딱지를 붙이진 않았을 것이고

아마 추가 차량에 대한 주차비를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차량에 수많은 포스트잇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법률적 자문으로

현재는 설현의 입간판이 등장했어요ㅎㅎㅎ

송두 불법주차 아줌마 인터뷰 기사를 봐도 상식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이 모여살지만 진짜 유별난 사람들이 있긴해요.

이렇게 이슈가 되었고 앞으로의 결말도 궁금해집니다.

이상 사회구성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