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후기: 찐 로컬 맛집부터 숨겨진 뷰 카페까지 완벽 정복!
- 나는 여행자
- 2024. 8. 16.
푸켓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여름 시즌에 다녀온 푸켓 여행 후기를 공유합니다.
7월과 8월은 푸켓의 비수기이지만,
이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로컬 매력과 맛집, 뷰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풀빌라와 렌트카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푸켓 여행,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태국 푸켓!
7월부터 8월까지 푸켓 여행을 다녀온 후 찐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렌트카를 타고 푸켓 구석구석을 누비며
발견한 로컬 맛집과 숨겨진 뷰 카페까지,
푸켓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푸켓 여행의 시작, 렌트카와 풀빌라
푸켓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렌트카를 추천해요!
푸켓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숙소로 이동하고,
발길 닿는 대로 카페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은 정말 특별했어요.
5명이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로 풀빌라를 빌려
더욱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푸켓의 장점 중 하나는 이처럼 넓고 조용한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렌트카 이용 시 차량 상태 사진과 동영상을 꼭 남겨두세요.
저도 미처 몰랐던 범퍼의 흠집을
반납 시 사진으로 증명해 문제없이 해결했습니다.
푸켓 로컬 맛집 탐방
푸켓 여행의 백미는 역시 맛있는 음식!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유명 식당 대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녔어요.
특히 쏨짓국수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 두 번이나 방문했고,
촘레이 씨푸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쏨짓국수:
로컬 맛집으로, 국물 요리와 양념이 특히 추천할 만해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양념과 국물 모두 일품입니다.
촘레이 씨푸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생선튀김은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푸켓 대형마트 탐방: 마크로(MAKRO)
쏨짓국수에서 든든하게 식사한 후,
태국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인 마크로(MAKRO)를 방문했습니다.
과일, 야채, 치즈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하며 현지 마트에서의 쇼핑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치킨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푸켓 뷰카페: Nak-Kerd Seaview Cafe , 빅 부다
다음 목적지는 미리 알아둔 뷰 카페인 Nak-Kerd Seaview Cafe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푸켓의 전경을 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비와 구름으로 인해 전망이 가려졌습니다.
그러나 빅부다(프라 풋타 밍몽콘)로 즉석에서 목적지를 변경하여,
짧은 거리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흐린 날씨로 인해 빅부다의 모습이 온전하지 않았지만,
잠시라도 그 웅장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푸켓의 숨은 맛집과 카페 추천
푸켓의 또 다른 추천 카페로 Lay Cafe Phuket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특징입니다.
조용히 커피 한 잔 하며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곳이에요.
점심은 촘레이 씨푸드(Chom Lay Seafood, 24 59 Soi Kepsub, Rawai, Mueang Phuket District)에서 먹었는데,
이번 여행 중 최고의 맛집으로 꼽힐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새우, 꼬막, 오징어튀김 등 모든 메뉴가 훌륭했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어요.
빠통 비치와 까론 전망대
빠통 비치에 잠시 들렀지만,
대마초 냄새와 복잡한 분위기로 인해 오래 머물지 않았어요.
푸켓의 조용한 매력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빠통보다는 다른 지역을 추천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른 까론 전망대(Karon View Point)에서는
비가 그친 후의 푸켓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갑작스럽게 방문했지만,
푸켓의 절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포인트였습니다.
마무리: 푸켓 마사지와 숙소에서의 여유
마지막으로, 숙소 근처 White House Thai Massage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었어요.
깨끗한 시설과 무난한 가격으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숙소에서 푸켓에서 산 먹거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푸켓에서의 현지 경험과 숨겨진 맛집,
그리고 꼭 가봐야 할 카페들을 소개해드렸어요.
푸켓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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