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書 / 내 돈주고 다녀 온 카페후기
- 나의 생활
- 2018. 8. 13.
휴일을 맞아 파주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물론 내 돈주고 다녀 온 후기이다.
아무도 오라고 하지 않았다.
자유로를 지나가다 여러번 봤었고 눈에 띄는 카페였다.
카페이름은 CAFE 書
아래 사진은 카페 들어가는 길목이다.
그냥 시골길이다. 차량 한 대만 지나갈 수 있는...
맞은편에서 차가 나오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미세먼지 1도없는 맑은 하늘과 여유로운 주말에 방문하였다.
카페에 들어가면 무료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책 읽는 자리에 콘센트도 있어 인터넷 작업도 가능하다
예전 인사동 쌈지길에서 이런 우산 조형물을 봤었는데
지금은 있나 모르겠다.
커피 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다.
가격대는 6-7000원 사이였다.
아직은 낮에 볕이 뜨겁기 때문에 야외에서 있기는 힘들겠지만
날 좋은 가을 날 오면 괜시리 리프레시 될 것 같다.
카페를 자주 가곤 하는데
최근 갔던 카페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다.
2층 카페에는 규모에 비해 좌석은 많지 않았다.
한가한 주말 책을 읽거나 인터넷 작업을 할 때
다시금 방문하고픈 카페이다.
주소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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