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작나무숲 방문 가이드: 입장료, 애견 동반, 베툴라 카페와 까사포레 펜션까지!
- 나는 여행자
- 2024. 12. 7.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용인 자작나무숲을 소개합니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가족, 연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즐기기에 완벽한 힐링 명소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입장료, 주차, 애견 동반 정보부터 카페와 펜션까지,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총정리해 드릴게요.
용인 자작나무숲 개요
2024년 5월에 정식 개장한 용인 자작나무숲은 깨끗하게 관리된 약 20만 평 규모의 힐링 테마파크입니다. 개방된 공간은 아직 일부이지만, 이곳에서의 힐링 경험은 그야말로 특별합니다. 자연 속에서 걷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운영시간 및 입장료
-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입장 마감 오후 7시)
- 휴무일: 매주 화요일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13세 미만: 무료
🎉 할인 정보
용인 및 안성 주민이라면 신분증 지참 시 입장료 50% 할인!
또한 펜션 예약 시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주차와 입장 꿀팁
주차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한 것도 장점!
제1주차장부터 제5주차장까지 잘 정비된 주차 공간이 있어 주말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시면 좋겠죠?
베툴라 카페: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하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베툴라 카페는 자작나무숲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3층 구조의 카페입니다.
층별 매력 포인트
- 1층: 분수 연못이 보이는 전면뷰
- 2층: 폭포수 연못이 보이는 후면뷰
- 3층: 루프탑에서 아늑한 시간 보내기
카페 안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 평일에 방문하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까사포레 레스토랑: 멋진 식사와 함께
카페 옆에 위치한 까사포레 레스토랑에서는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노을 지는 자작나무숲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식사가 가능하니 꼭 경험해 보세요.
예약 정보
- 평일 예약 가능
- 주말 방문 시 예약은 필수
전망대와 펜션: 머무르며 즐기는 힐링
전망대에서는 자작나무숲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
용인 자작나무숲 펜션
- 객실 요금: 14만 원~24만 원
- 객실 타입: 2인~4인
- 시설: 1층 객실은 개별 바비큐, 2층은 공용 바비큐장
펜션 예약 시 입장료 면제 혜택까지 있으니 숙박을 고려해 보세요!
반려견 동반 가능: 애견 전용 공간
반려견과 함께 방문 가능한 야외 잔디공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반려견과의 나들이 장소로도 최고예요.
방문 꿀팁
- 평일 방문 추천: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봄, 가을이 적기: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 풍경은 놓칠 수 없어요.
- 편안한 신발 필수: 걷는 시간이 많아 발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마무리: 자연 속 힐링, 용인 자작나무숲
베툴라 카페, 까사포레 레스토랑, 그리고 반려견과의 특별한 시간까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용인 자작나무숲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말,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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